하이쩜오 위스키 맛있게 먹기
하이쩜오 위스키 맛있게 먹기
처음 위스키를 접하셨다면 맛있게 먹는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드시는 방법은 스트레이트이지만 더 맛있고 즐겁게 먹는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니트 혹은 스트레이트
니트 혹은 스트레이트 (Neat or Straight)
그대로 마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일반적인 샷 글라스(Shot Glass)를 사용하기도 한다. 을 마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음미하고 맛과 향을 즐기기위해 와인잔을 사용하기도 한다.
노징 글라스에 30~45ml가량의 위스키를 따르고 향을 음미한 후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마시면 높은 알코올 도수에 코와 혀가 마비되어버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처음에 오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
30ml를 4~5번 정도에 나눠마신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높은 도수에 익숙하지 않다면 입 안에서 침으로 희석하고 낮은 도수로 된 것으로 바꾸어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스키 앤 워터 · 미즈와리
위스키 앤 워터 · 미즈와리 (Whiskey & Water · 水割り)
찬물이 아닌 실온에서 물을 적당히 섞어 마시는 방법이다.
아일랜드나 일본에서 많이 먹는 음용법이다.
희석과정을 통해 도수를 낮춰 알코올 향이 적게난다.
40도 이상의 높은 알코올 도수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초심자들에게 선호되는 음용법이다.
물을 섞어마시는 방법은? 마시기 편하게 1:3~1:4으로 섞어 10도 이하로 만들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1:1 이하의 비율을 추천된다. 위스키의 향이 가장 잘 느껴지는 도수가 35도 안팎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개성이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등에서 추천되는 비율이고, 블렌디드 위스키라면 그냥 마셔도 상당히 부드러우며 향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이보다 덜 섞거나 아예 섞지 않는 것이 위스키 음용의 상식으로 통용된다.
온 더 락
온 더 락(On The Rocks)
온 더 락 글라스는 ‘올드패션드 글라스’라 불리는 잔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방법이다. 온도가 내려가면서 알코올 향이 덜 올라오거나 은은하게 올라오며, 얼음이 녹아 희석되면서 도수도 자연스럽게 미즈와리처럼 낮출 수 있는 음용법으로, 가장 마시기 쉽지만, 위스키 마니아들은 위스키의 향이 덜 나기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얼음으로 인해 온도가 내려가면 위스키가 가진 본래의 맛과 향을 느끼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나 마니아들의 그러한 경고와 상관없이 위스키의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선호되는 음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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